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TV토론 이후 더욱 불거진 고령 리스크 논란에 직면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코리아는 모닝뉴스 시간을 통해 오늘(10일) 아침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2시간 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에서 사퇴를 해야하는지 묻는 전화 수신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이 여론 조사에는 청취자 576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참여 한인 344명, 60%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에서 사퇴해야한다고 답했다.
사퇴없이 11월 대선을 치뤄야한다는 한인은 230명, 4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