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에서 강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가운데 LA한인회가 LAPD와 함께 온라인 범죄 신고 워크샵을 개최한다.
LA한인회는 직원이 없거나 작은 규모의 비즈니스의 경우 범죄 피해를 당해도 시간을 내서 경찰서를 방문하기 힘들어 LAPD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려 하지만, 접수를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LA한인회는 LA한인상공회의소와 함께 LAPD CORS(Community Online Reporting Service)의 담당자(Alejandro Diazvalle경관)를 강사로 초청해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워크샵은 오는29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LA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워크샵은 각종 범죄를 어떻게 구분하고 신고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워크샵을 위한 주차는 LA한인회 맞은편, 코리아타운플라자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