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박테리아 수치 ‘남가주 일부 해변 입수 자제 권고’

LA보건 당국이 높은 박테리아 수치로 인해 남가주 일부 해변들의 입수 자제를 권고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남가주 일부 해변 샘플 검사 결과 박테리아 수치가 건강에 유해한 수치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영과 서핑 등 입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입수 자제 권고가 내려진 해변은 마리나 델 레이의 마더스 비치와 말리부 푸에르코 비치의 마리 캐년 스톰 드레인, 말리부 파라다이스 코브의 월넛 크릭과 라미레즈 크릭 등 13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commended

• CSULA “표현의 자유 지지하지만, 기물 파손 용납 안돼”

  • PUBLISH
  • 2024-05-07 17:00:04
• "양육비 비싼 나라 1위 한국, 2위 중국"

  • PUBLISH
  • 2023-05-01 10:00:04
• 연준 과감한 '빅스텝·양적완화' 조합에 금융시장 충격 오나?

  • PUBLISH
  • 2022-05-02 10:00:19
• "서울 물폭탄" 보도에 등장한 'banjiha' ..영화 '기생충' 언급

  • PUBLISH
  • 2022-08-10 10:00:18
• LA 지역 석유회사, LA 시 상대로 소송 제기

  • PUBLISH
  • 2023-01-15 03:00:19
• 오늘의 증권소식(8월 16일)

  • PUBLISH
  • 2023-08-17 03:00:06
• JP모건, 엡스틴 성착취 피해자들에게 3천700억원 지불 합의

  • PUBLISH
  • 2023-06-12 17:00:09
• 할로윈데이 다가오는데 여전히 더운 남가주..주말부터 서서히 기온 떨어져

  • PUBLISH
  • 2023-10-17 03:00:04
• LA한인회 오늘 푸드뱅크 실시..야채, 과일 배부

  • PUBLISH
  • 2024-05-21 17:00:05
• '10%이상 해고' 칼바람에 떠는 테슬라 직원들 "오징어게임 같아"

  • PUBLISH
  • 2024-05-21 03: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