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 온타리오 지역에서 규모 4.0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 조사국 USGS는 오늘(6일) 새벽 3시 51분쯤 온타리오에서 남동쪽으로 2.48마일(4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3.54마일이었다.
이어 새벽 4시 4분쯤 규모 2.5 여진이 발생했다.
이러한 흔들림은 온타리오 전역은 물론 포모나와 리버사이드, 애너하임 힐스 등에서도 느껴졌다.
이번 지진에 따른 인명,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