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와 어린 청소년이 개들 공격을 받았다.
Texas 주 Bexar 카운티에서 벌어진 일로 베이비 시터 집에 있던 아이들이 개들 공격으로 크게 부상을 당했고 베이티 시터는 긴급체포됐다.
하비에르 살라자 Bexar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은 헤더 로드리게즈(36) 베이비 시터가 한 살된 남자 아기를 맡아 자신의 집에서 돌보다가 외출을 했다고 밝혔다.
베이비 시터 헤더 로드리게즈가 외출할 때 로드리게즈의 13살된 딸이 집에 있었다.
헤더 로드리게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친딸과 자신이 맡은 아이 등 2명 아이들만 두고 어디론가 나간 것이다.
그런데 당시 집안에는 핏불과 비슷한 맹견, XL American Bully가 4마리 있었다.
매우 사나운 종으로 인간에 대해서도 대단히 치명적 공격을 할 수있어 기르는 것이 금지될 정도로 매우 위험한 개가 XL American Bully다.
헤더 로드리게즈는 아이들 2명을 침실에 두고 문을 닫아서 개들로부터 떨어져 있게 했다.
하지만 개들인 이미 손상된 욕실 연결문을 부수고 결국 침실로 칩입해서 남자 아기와 여자 아이를 물기 시작했다.
베이비 시터의 딸인 13살 소녀는 한 살 아기를 지키기 위해 한 마리의 개와 싸웠지만 다른 개들까지 합류해서 공격에 나서자 몇 분 동안의 노력 끝에 일단 도망쳐 휴대폰으로 911에 신고해 경찰관들이 출동하도록 요청을 했다.
13살 소녀는 한 살 남자 아기를 다른 방으로 데려가 그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개들이 못들어오게 막았다.
그러는 동안 경찰이 도착해 현장을 장악하고 개들을 진압했다.
한 살 남자 아기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이어서 병원으로 후송됐는 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비에르 살라자 Bexar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은 자신이 알고 있기로는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관들의 Body Camera로 아기 사진 몇장을 봤는 데 너무나 끔찍해서 가슴이 아팠다고 언급했다.
꽤 심각한 머리 부상을 당했고 목과 기도 등이 손상돼 정상적으로 숨을 쉴 수없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아이들 부모는 베이비 시터가 매우 위험한 개인 XL American Bully를 집에서 키우는 줄 몰랐다고 증언했다.
알았다면 결코 그 집에 아이를 맡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베이비 시터 헤더 로드리게즈는 아동 중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돼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하비에르 살라자 Bexar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은 헤더 로드리게즈가 개들에 물어뜯긴 2명의 아이들보다 동물 관리소로 끌려간 자신의 개들을 더 걱정했다고 언급했다.
심하게 물어뜯긴 한 살 남자 아기는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