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52.2센트다.
지난 11일 동안 10차례 떨어진 가격으로 지난해(2023년) 1월 23일 이후 최저치다.
일주일 전보다는 2.5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1센트, 1년 전보다는 76.2센트 낮은 가격이다.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22년 10월 5일 6달러 49.2센트보다 무려 1달러 97.2센트 낮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4달러 41.7센트로 역시 지난해 1월 10일 이후 최저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센트, 한 달 전보다는 6.1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69.2센트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