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 CA주 37지구 상원의원이 상대인 스캇 보 후보와의 격차를 좁혀 나가며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오늘(6월) 현재 CA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 개표율은 73% 보이는 가운데 1위인 스캇 보 후보는 13만 4천 1표, 50.21% 득표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득표율은 시간이 갈수록 소폭이지만 떨어지고 있어 데이브 민 의원과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모습이다.
2위인 데이브 민 의원은 13만 2천 868표, 49.79% 득표율 보이고 있다.
두 후보 격차는 1천 133표, 0.42%다
아직 개표할 표가 많이 남았다는 점 그리고 우편투표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1위 탈환이 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