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라디오코리아가 운영중인 2024선거 웹페이지 방문자 뷰수가 선거 전날인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1,40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선거 당일인 지난 5일 동시 접속자 수는 수 만 여명에 달했는데 한국에서의 접속이 폭주해 라디오코리아 웹사이트가 순간 다운될 정도로 2024선거 웹페이지는 한인 그리고 한국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다 쉽고, 신속하며 정확한 ‘국민의 선택’ 2024 선거 소식을 전하기 위해 라디오코리아가 개설한 선거 특별 페이지,
대선 향방과 주요 선출직 선거에서 재선과 초선에 도전한 한인 후보, 주민발의안 정보와 관련 기사, 통계 등으로 구성해 2024 선거를 한인사회와 함께했습니다.
한인들은 한국어로 된 라디오코리아의2024 선거 페이지와 더불어 선거 개표 방송을 함께해 어렵지 않게 선거의 향방을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게재되는 선거 관련 다양한 기사를 통해 곳곳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_ 한인 1,2,3>
이러한 관심은 웹페이지 접속 폭주로 이어졌습니다.
<녹취 _ 지난 5일 2024 라디오코리아 특별 개표 방송>
선거 전날인 지난 4일부터 선거 다음날인 6일까지 3일 동안 페이지 뷰수는 1,460만뷰를 기록했습니다.
선거 당일 라디오코리아 2024 선거 특별 방송 당시 라디오코리아 선거 웹페이지 동시 접속자 수는 2만 3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코리아 IT팀 이창주 부장입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IT팀 이창주 부장>
웹페이지 접속이 점점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한때 접속 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였습니다.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 각지에서 수 만여 명이 동시 접속한 것입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IT팀 이창주 부장>
이는 한국 유명 웹사이트의 한국프로야구 KBO 경기당 최고 접속자수가 6만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라디오코리아 선거 특별 페이지에 얼마나 많은 동시 접속이 이뤄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IT팀 이창주 부장>
뜨거웠던 미국 선거와 라디오코리아의 2024국민의 선택 선거 특별 페이지,
라디오코리아는 선거는 물론 미국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총력를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