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인 오늘(28일) 상당수 소매업체들은 문을 닫는다.
코스트코와 월마트, 타켓 그리고 트레이더 조는 오늘 하루 영업하지 않는다.
문을 여는 마켓도 영업 시간을 단축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랄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
또 CVS는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한다.
홀푸드와 스타벅스, 월그린도 단축 영업을 하고 지역에 따라 문을 닫는 곳도 있어 방문 전 확인이 요구된다.
한인 업소들의 경우 갤러리아 마켓은 정상 영업을 하지만 푸트코트는 문을 닫는다.
또 2층과 3층의 일반 소매업소들은 자율에 맡겨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이 권고된다.
코리아타운 플라자도 H마트 코리아타운점을 제외하고 푸드코트와 모든 입점 업소들이 휴무에 들어간다.
한남체인과 시온마켓, 가주마켓, 한국마켓은 문을 연다.
김스전기는 문을 열지 않는다.
내일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많은 업체들이 새벽 5시에서 오전 8시 사이로 개점 시간을 앞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