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곳곳에 3달러대 주유소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 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39센트다.
지난 12일 동안 11차례 내려 이 기간 동안 6.2센트 떨어진 가격으로 지난 2021년 8월 24일 이후 최저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8센트, 한 달 전보다는 10.7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42.9센트 낮은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6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31.5센트로 나타났다.
역시 지난 12일 동안 11차례 떨어진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5.7센트 낮아졌다.
일주일 전보다는 2.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8.4센트, 1년 전보다는 33.9센트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