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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디아 30대 교사,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기소

아케디아 지역에서 교사와 청소년 축구 코치를 역임한 30대 남성이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아케디아 경찰은 지난 10일 올해 39살인 저스틴 야스타케(Justin Yasutake)를 체포했다.

약 20년간 교사와 청소년 축구 코치를 역임했던 야스타케는 체포 뒤 아동 포르노 소지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야스타케는 12살 미만 미성년자를 포함한 600장 이상의 아동 성적 학대 이미지를 소장하고 있었다.

또 성행위를 하는 미성년 소녀들의 동영상과 이미지들도 갖고 있었다.

야스타케는 현재 보석금을 지불하고 석방된 상태다.

첫 공판은 오는 23일로 예정되어있다.

경찰은 야스타케가 교사와 코치로 일한 기간을 고려할 때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