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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늘 코첼라 밸리 방문..척월라 국립기념물 지정

어젯밤 LA에 도착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코첼라 밸리로 이동해  조슈아 트리 국립 공원 남쪽에 국립 기념물을 지정을 발표한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 여사는 새해 테러 공격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에서 에어포스 원을 타고 어젯밤 9시 32분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7일)   조슈아 트리 국립 공원 남쪽에 척월라 국립 기념물을 지정하는 선언문에 서명할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정할 예정인 남가주 척월라 국립 기념물(Chuckwalla National Monument)은  미 본토에서 가장 큰 보호 구역이 될 전망이다.

척월라 국립 기념물은 약 600마일로 뻗어 있으며 거의 1,800만 에이커에 걸쳐 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또 북가주 사티틀라 국립 기념물(Sáttítla National Monument ) 주변 구역에 대해서도 비슷한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덤 쉬프 연방 상원의원은 이와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의 마지막 액션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주민과 국가에 대한 지속적인 선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