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유명 호텔 '서커스 서커스 호텔 앤 카지노'의 주인이 바뀔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커스 서커스 호텔 앤 카지노 소유주인 부동산 거물 필 러핀은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부동산을 매각할 준비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러핀은 서커스 서커스 호텔 앤 카지노가 좋은 위치와 도시를 지을 만큼의 규모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러핀은 지난 2019년 MGM 리조트로부터 해당 매물을 8억 2천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올해 89살의 머핀은 이 매물을 팔고 스트립 내 다른 건물을 구입하기를 희망한다며 네바다 외 지역에도 관심은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레저 아일랜드 라스베가스 소유자이자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지분의 절반도 보유하고 있는 거물급 부동산 소유주다.
러핀은 서커스 서커스 호텔 앤 카지노의 가치가 50억 달러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