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애너하임에서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9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7과 11, 21, 53, 61 파워볼 넘버 2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1등 복권은 애너하임에서 판매됐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5억 1,500만 달러 당첨금을 30회에 걸쳐 나눠받거나 일시불로 2억 4,38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은 조지아주에서 2장, 오하이오와 오리건, 텍사스주에서 각각 1장씩 판매됐다.
이 복권 주인공들은 각각 100만 달러씩 받게된다.
1등 당첨금 2천만 달러부터 다시 시작하는 파워볼 복권 추첨은 LA시간 내일(31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