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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솟는 개솔린 가격 .. LA지역 4달러 90센트 육박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4달러 90센트에 육박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2일)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4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89.1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동안 11차례, 총 24.2센트 오른 것으로 지난 6월 10일 이후 ​최고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3.2센트, 한 달 전보다는 14.3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4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85.8센트로 집계됐다. 

8일 연속 오른 것으로 총 25.5센트 인상됐다. 

일주일 전보다는 24.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4.7센트 오른 것이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 남가주 지부 메리 몽고메리 공보관은 봄철 정유 시설 유지, 보수 기간 동안 남가주에서는 개솔린 가격 변동성이 큰 경향을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