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Powerball Lottery)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아, 다음 추첨 잭팟 상금이 5천 4백만 달러로 상승했다.
복권국은 어제(5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이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맞춘 티켓 역시 없었다고 전했다.
어제 추첨에서 나온 번호는 4, 23, 30, 46, 62이며 파워볼 넘버는 2번이었다.
이번 추첨은 최근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 티켓이 판매된 이후 세 번째 추첨으로, 어제 추첨의 잭팟은 4,700만 달러였다.
어제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내일(7일) 잭팟은 5천 4백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