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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데나 지하철역서 다투다 흉기에 찔려 한 명 중상

파사데나 한 지하철역에서 남성 한 명을 흉기로 찔러 부상 입힌 용의자가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17일) 아침 7시 45분쯤 시에라 마드레 빌라(Sierra Madre Villa) 메트로 A라인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건은 실랑이에서 흉기 난동 사건으로 번졌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메트로 측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지하철역 대신 앨런역에서 파사데나 아트 40라인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