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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1,500만 달러 스크래치 복권 주인공 나와

LA 에서 스크래처 복권으로 무려 1천500만 달러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CA 복권국은 최근 출시된 ‘40 Years of Play!’ 복권 게임에서 첫 번째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오늘(22일) 밝혔다.

당첨자는 이스라엘 마틴 로드리게즈(Israel Martin Rodriguez)다.

로드리게즈는 밴나이스 지역 옥스나드 스트릿과 우드맨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해당 편의점도 1등 당첨 복권을 판매한 공로로 7만5천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CA 주 전역에서 스크래치 복권으로 수백만 달러를 거머쥔 당첨자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엔리케 발도니는 오렌지카운티 실비치의 랄프스 매장에서 ‘Cash King’ 복권으로 500만 달러에 당첨됐고, 피덴시오 듀란 마시아스는 헌팅턴비치에서 ‘Crossword Xtreme’ 복권으로 7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마가리토 곤잘레스 코르테스는 산호세 이스트리지 리쿼 매장에서 ‘Triple Red 777’ 복권으로 100만 달러를 받게 됐으며 또 다른 ‘40 Years of Play!’ 1등 당첨자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복권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