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4억 2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일) 추첨에서 6과 18, 34, 35, 36 파워볼 넘버 2을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4억 1,000만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4억 2천 600만 달러로 치솟게 됐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주인공은 조지아주에서 나왔다.
이 주인공은 당첨금 100만 달러를 받게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4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