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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서 2살·10살 형제 실종.. 경찰 수색 중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두 형제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살과 10살로 알려진 이들 형제는 오늘(21일) 새벽 1시 30분쯤 3가와 버질 애비뉴 인근 아파트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경찰은 형제 실종 사건과 관련해 버몬트 스퀘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도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형제 어머니의 과거 주소지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형제가 실종된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형제를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