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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조선업과 대북관계 등에 대해 의견 나눠

 LA시간 오전 9시 33분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조선업과 미국의 조선업 현 상황을 짚으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는 목표가 있다고 하는데 미국은 다시 위대해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이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다우존스를 짚었다. 

제조업 르네상스가 이뤄지고 있고 한국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이 평화를 지킬 수 있도록 만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 같다고도 했다.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평화가 찾아오고 있고 실제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한국과 북한과의 평화를 위해서도 협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든든한 한미동맹을 통해 군사, 경제, 과학 기술 등으로 확장해서 협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