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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니애폴리스 총격 난사 사건 부상자 11명 가운데 4명 수술

오늘(2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아동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한 가운데 부상자 4명이 긴급 수술을 받았다. 

토마스 와이어트 응급의학과장은 오늘(27일) 기자회견에서 헤네핀 카운티 메디컬 센터(Hennepin County Medical Center)로 후송된 환자 11명 가운데 4명이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 가운데 9명이 아동이고 2명은 성인이라고 덧붙였다. 

아동 9명은 6살에서 11살 사이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위중한 상태다. 

와이어트 응급의학과장은 현재까지 헤네핀 카운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된 환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