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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평균 개솔린 가격 6월 이후 최고치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 자동차 협회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1일)보다 0.4센트 상승한 갤런당 4달러 69.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7일 이후 최고 가격이자 14일 동안 13 차례 오른 것이다.

일주일 전보다 5.3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2.7센트, 1년 전보다는 8.1센트 상승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3센트 상승한 갤런당 4달러 67.9센트를 기록하며 지난 5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동안 22번 오른 가격이며, 일주일 전보다 6.1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5.6센트, 1년 전보다는 13.6센트 상승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6센트 하락한 3달러 18.8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