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에서 진행된 대규모 마약, 총기 단속을 통해 최소 10명이 체포됐다.
포모나 경찰은 오늘(18일) 새벽부터 마약과 총기 관련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작전은 오늘(18일) 새벽 5시 45분 이스트 콜롬비아와 샌 안토니오 애비뉴 인근에서 시작됐다.
한 주민은 모모나, 글렌도라, 라번 등 3개 지역 경찰국 소속 경찰특공대 SWAT팀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무장한 경찰들이 5 - 6명을 제압하고 인도에서는 또 다른 5명에게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포착됐다.
K9수색견도 투입됐다.
이번 신고는 주민 다수의 제보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