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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부인 에리카 커크, 청년 보수정치단체 '터닝포인트USA' 신임 CEO

총격 살해 당한 대표 보수 성향 청년 운동가이자 청년 보수정치단체 '터닝포인트USA' CEO였던 찰리 커크 부인 에리카 커크가 '터닝포인트 USA' 신임 CEO로 선출됐다. 

터닝포인트 USA는 오늘(18일) SNS 엑스를 통해 고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가 만장일치로 자사의 신임 CEO이자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터닝포인트 USA는 성경의 전도서를 인용하며 솔로몬 왕은 인류가 하나님께 시험받는다고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그러한 시험을 맞이했지만 동시에 이 시련을 극복할 모든 것을 이미 준비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터닝포인트 USA는 찰리 커크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해 왔고 시련을 극복할 순간을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닝포인트USA는 신임 CEO이자 이사장으로 에리카 커크를 선출했다는 발표를 할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