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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폭풍에 빅베어에는 올해 첫 눈 내려

겨울폭풍이 남가주에 많은 양의 비를 몰고 온 가운데 어제(15일) 산악지대인 빅베어에는 올해(2025년) 첫눈이 내렸다.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의 스노우 밸리 카메라 영상에는 눈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리조트 측은 이번 강설이 올겨울 시즌 첫 눈이라고 밝혔다. 

러닝 스프링스 지역에도 어제(15일) 눈이 내렸다. 

국립기상청은 다음주 중반까지 빅베어를 포함한 산악지대에 약한 눈발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