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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퍼난도 밸리서 가족 간 총격 발생.. 아내 총상 입어

샌 퍼난도 밸리에서 가족 간 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지며 한 여성이 총상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어젯밤(25일) 10시 15분쯤 9800블락 래너크 스트릿(Lanark Street)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올해 65살 아내는 여러 차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LAPD에 따르면 남편은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가정 폭력 사건으로 규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