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5일부터 미주 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일부 감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운항하던 LA~인천 노선을 내년 5월까지 야간 출발편인 OZ203편만 운영할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6년 1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LA-인천 노선의 운항을 일 2회에서 일 1회로감편 운항한다. 이후 6월 1일부터 단계적 증편을 거쳐 7월 1일부터는 다시 매일 2회 운항할계획이다. 이번 감편은 아시아나항공 자체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에 의한 사업계획 조정에 따른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2일(화) 부터 대상 고객들에게 변경되는 항공편 일정을 이메일을 통해 별도안내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안내문을 공지한다. 또한 ▲동일 일자 대체 항공편 제공 ▲날짜변경,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 모바일웹, APP) 및 예약센터를 통해 해당 항공편을 구매한 고객은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전화번호 1-800-227-4262 또는 미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재된 신청 양식작성을 통해 변경된 항공편에 대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여행사나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고객의 경우, 구매처를 통해 변경 및 환불이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으로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여정에차질이 없도록 고객이 원하시는 일정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타항공사 대체편을 제공하는 등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첨부1] 감편 스케줄 안내
[첨부2] 예약 환불/변경 접수처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 모바일웹, APP) 및 예약센터 구매고객
- 미주지역 예약센터1-800-227-4262 및 미주 각 지점
- 미주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 양식 제출:
◎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사 구매고객 : 각 구매처 직접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