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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유대인 총기난사 사건에 남가주 정계 애도

시드니 유대교 행사장을 타깃으로 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6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입은 가운데 남가주 정계도 애도를 표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오늘(14일) 성명을 통해 시드니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유대인 커뮤니티를 겨냥한 또 하나의 끔찍한 반유대주의 테러 행위라고 밝혔다. 

또 호주 유대인들을 겨냥한 해당 공격은 전 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전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호주와 유대인 커뮤니티와 함께한다며 LA주재 호주 총영사에게 깊은 애도와 지지를 전했다고 강조했다.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 릭 카루소도 성명을 내고 브라운 대학 총기 난사 사건과 시드니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소식을 접하며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순간일수록 함께 서로를 붇돋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니스 한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브라운대와 시드니 총기 난사 사건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또 유대인 커뮤니티와 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LA 5지구 시의원은 반유대주의는 전 세계적 재앙이라며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폭력이 커뮤니티를 위협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총기 난사 사건을 규탄하며 유대교 하누카를 자랑스럽게 축하하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자랑스러워 하라며 유대인 커뮤니티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시드니 총기 난사 용의자 1명에게 돌진해 총을 빼앗은 뒤 다른 용의자로부터 총상을 입은 무슬림 올해 43살 아메드 알 아메드를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메드가 많은 생명을 구했다며 이 용감한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중인데 아주 용감하고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