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에서 올해 37살 남성 알렉스 프레티(Alex Pretti)가 연방 이민 당국 요원 총격에 사살 당한 뒤 LA에서는 추모 집회와 시위가 이어졌다.
총격 사살 이후 어제(24일) LA다운타운 연방청사 앞에는 시민과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추모 집회와 시위를 벌였다.
추모 집회에서 LA성공회 교구 산하 '세이크리드 레드스턴스(Sacred Resistance)'의 제이미 에드워즈 - 액턴 목사는 지속된 과잉 진압에 대한 우려가 이제는 이민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처럼 보일 정도라고 지적했다.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해 전야에 노스리지에서 비번 상태였던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에 의해 숨진 키스 포터 주니어(Keith Porter Jr.)와 르네 니콜 굿, 알렉스 프레티 이름을 차례로 불렀다.
이어 연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위는 노스 헐리웃과 보일 하이츠 등에서도 벌어졌다.
시위 주최자 가운데 1명인 조던 페냐(Jordan Pena)는 앞선 사건들이 단지 불법체류자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거리로 나와 부패하고 야만적이며 비인간적인 ICE 행위를 기록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벌더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우리는 함께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