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버나디노 카운티에서 교통신호를 수차례 위반한 남성이 구금되었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어제(16일) 샌 버나디노에서 파란색 포드 F-150 픽업트럭을 운전하던 남성이 정지 신호를 위반하는 등 수 차례 교통 규정을 어기며 질주해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이 추격에 나섰다.
추격전은 인랜드 엠파이어(Inland Empire)에 걸친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부터 시작돼 LA카운티까지 이어졌다.
트럭 운전자는 시속 80마일로 도주한 가운데 CHP도 추격전에 합류했다.
추격전을 벌이던 트럭 운전자는 밤 10시 45분쯤 LA다운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차량을 정차시킨 뒤 창문 밖으로 팔을 내밀었고, 두 손을 든 채 차량에서 내렸다.
이후 구금됐다.
한편, 구금된 남성은 신고(emergency dispatch)를 통해 본인이 정신적 위기(mental health crisis)를 겪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