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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시장 예상치 밑돌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큰 변화 없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천 건으로 집계돼 전주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5천 건보다 소폭 낮은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한 주 동안 186만8천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4만6천 건 늘어난 것이다.

최근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어제(4일) 고용정보업체 ADP가 발표한 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6만3천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다만, 월가에서는 고용 둔화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내일(6일) 발표될 2월 미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월 비농업 일자리가 약 5만 개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4.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