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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 또 방울뱀 물림 사고..1명 병원 이송

남가주에서 또 방울뱀 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4시쯤, 카마리요에서 한 남성이 방울뱀에 물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은 칼스테이트 대학(CSU) 채널 아일랜드 캠퍼스 인근 한 주택가 트럭 근처에 있다가 뱀에 물렸다.

함께 있던 친구들이 이 남성을 차에 태운 뒤 911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구급차와 만나 그를 인계했다.

구급대는 환자 상태를 확인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피해자는 어린이나 노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상태가 안정적이고 부상 정도도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사고는 최근 몇 달 사이 남가주에서 보고된 최소 5번째 방울뱀 물림 사고이며, 이 중 2건은 사망 사고로 이어졌다.

당국은 최근 남가주의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방울뱀 활동 시기가 일찍 시작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