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착용형 기기 ‘매직밴드+’가 사실상 판매 종료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문객 이용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디즈니랜드는 현재 매직밴드+ 제품을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 중이며, 남은 재고 소진 이후 추가 입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넥스타 미디어 소속 스콧 거스틴 기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직밴드+가 단 3곳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공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직밴드+는 LED 조명과 진동 기능 등을 탑재한 착용형 기기로, 방문객은 이 기기를 통해 입장, 라이트닝 레인 이용 등이 가능하다.
또한 ‘월드 오브 컬러’와 ‘판타즈믹!’ 같은 공연과도 동기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내 어벤져스 캠퍼스에서도 인터랙티브 기능이 제공돼 왔다.
매직밴드 기술은 2013년 플로리다 월트디즈니월드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발전해 왔으며, 기존 버전과 달리 충전식 및 발광 기능이 추가된 것이 매직밴드+의 특징이다.
디즈니 측은 이번 판매 중단 가능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