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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뺑소니 참사...남성·1살 아기 숨져

플라야 델 레이(Playa del Rey)에서 발생한 뻉소니 교통사고로 남성과 1살 아기가 숨지고 여성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사고 후 도주한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새벽 4시 34분쯤, 6800 비스타 델 마르 레인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은 해변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지점이다.

사고 당시 피해자 3명은 모두 같은 차량에 타고 있었으며, 30세로 추정되는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중상을 입은 여성과 1살 아기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아동은 이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는 흰색 지프 차량을 현장에 버려둔 채 도주했으며, 비스타 델 마르를 따라 북쪽 방향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