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어제(5월22일) 일요일 저녁에 10대 소년 2명이 총격당했다.
LAPD는 어제 일요일 저녁에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전화가 911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LAPD 경찰관들은 총격 장소로 출동했다.
어제 일요일 저녁에 총격이 일어난 지역은 LA 한인타운 인근인 Adams-Normandie Area로 구체적인 위치는 27th St와 Vermont Ave 부근이었다.
17살, 18살 등 10대 청소년 2명이 총격을 받았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의 청소년들이 증언한 것에 따르면 당시 차량안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누군가 다가왔는데 처음보는 남성이었다.
이 남성은 차량에 다가와 갑자기 총을 꺼내들더니 차량안으로 청소년들을 향해서 여러발의 총격을 가했다.
여러발의 총격을 가한 남성은 그대로 달아났는데 범행에 사용한 총기를 두고 현장을 빠져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LAPD가 어제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일단 갱 관련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