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메트로가 ‘예비 선거일’인 내일 (7일)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한다.
대중교통 무료 요금제는 내일 자정부터 정오까지 실시된다.
아울러 부재자투표지를 받은 유권자들은 선거일 저녁 8시까지 운영되는 메트로 투표함에 투표지를 반환할 수 있다.
투표함은 유니언역, 엘몬트버스역(J라인), 하버프리웨이역(C, J라인), 하버게이트웨이트랜짓센터(J라인), 할리우드/웨스턴역(B라인), 노스할리우드역(B라인), 노워크역(C라인), 윌셔/버몬트역(B, D라인) 등 시 전역 400여 곳에 설치됐다.
한편, 투표 센터는 오늘 (6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고, 선거 당일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거주지와 가까운 투표 센터는 LA 선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