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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보름달 ‘스트로베리 문’이 떴다

이번주 LA 하늘을 붉은색으로 보이는 달인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이 장식한다.

어제(12일) 등장한 이 슈퍼 문은 내일(14일) 가장 환하게 비출 전망이다.

한편 스트로베리 문은 인디언들이 딸기를 수확하는 6월에 뜨는 보름달을 지칭하는데서 유래했다.

또 우주인들은 이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때 등장해 ‘슈퍼문’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달이 평소보다 17% 크고, 15% 밝게 빛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