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물 서비스가 예약방문제를 일부 해제한다.
LA 동물 서비스는 다음주 화요일인 7월5일부터 예약방문제를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A 동물 서비스가 운영하는 동물 보호소는 주중에 월요일 하루 문을 열지 않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문자를 받는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데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LA 동물 서비스 운영 동물 보호소는 다음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예약없이 방문자를 받는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감염을 우려해 예약자만 방문할 수있도록 한 것을 일부 돌려놓은 것이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여전히 예약을 한 사람만이 방문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시간 동안 문을 여는데 예약하지 않고 방문이 가능하다.
LA 동물 서비스는 East Valley, Chesterfield Square, North Central, West Valley, West LA, Harbor 등 LA 지역 모두 6곳에 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 예약은 LA 동물 서비스 온라인 웹사이트으로 할 수있다.
또, 전화 1-888-452-7381로도 예약을 할 수있다.
LA 동물 서비스 애넷 라미레즈 국장 대행은 수퍼바이저들과 스탭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물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