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휴스턴의 한 주택에 있던 바비큐 그릴에서 사람 유해가 발견됐다.
휴스턴 경찰에 따르면 오늘 (8일) 이 주택에서 작업을 하던 수리공이 벽돌로 된 바비큐 그릴 안에서 사람 것으로 보이는 유해를 발견했다.
경찰은 그릴 안에서 인간의 해골과 전체 유해를 발견했는데 꽤 오랜 시간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해자 나이와 성별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유해가 성인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혀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