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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 지속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2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이날 LA 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 당 6.06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40.2센트 낮은 수준이지만 전년 대비로는 아직 1.72달러나 높다. OC 평균가도 이날 5.95달러로 내렸다. LA 지역 한 주유소 가격이 최근 낮아지는 개솔린 가격대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