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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 1천만 국민 서명운동 남가주 발대식 성료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 본부의자유통일 1천만 국민 서명운동 남가주 발대식과 이춘근 박사 초청 특별 강연이 어제(14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됐으며, 김재권 미주본부장의 취지문 낭독, 이춘근 박사의 백부장과 천부장 임명, 황선철 세계한인교민청 오렌지카운티 대사의 결의문 낭독과 이춘근 박사의 특강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은 ‘한반도 주변 정세와 통일문제’를 주제로 이어졌다.

이춘근 박사는 강연에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의 네가지 대한민국 정신을 앞세워 윤석열 정부를 지켜내 자유통일을 목표로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녹취_이춘근 박사]

이번 행사는 자유통일 1천만 국민 서명운동 남가주 본부가 주최하고 자유통일미주연합, 미서부재향군인회,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한인국민회 등 20여 단체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