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으로 출범한 리브 골프가 요즘 기세를 올리고 있는데 계속 공격적 자세로 PGA 투어로부터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 분위기죠?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 이번주 ‘The Open’에서 뚜렷한 성적 올리지 못해
*그렇지만 더욱 공격적으로 상위 랭커들 영입해 규모를 확장할 것이라는 소문 무성해
*그중에는 거물급 선수들도 포함돼 있어 더욱 관심 집중되고 있는 상황
*내년(2023년) 라이더컵(미국-유럽 골프대항전) 유럽팀 단장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지난해(2021년) 매스터스 챔피언 히데키 마쓰야마(일본) 등도 LIV 골프 영입 대상 포함돼 있어
2.이 들 선수들이 리브 골프로 옮기게 되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죠?
*스웨덴 일간지 ‘익스프레센’, 가장 먼저 헨리크 스텐손 LIV골프 이적설 보도
*만약 헨리크 스텐손이 LIV 골프로 전향할 경우 라이더컵 단장직 박탈 당할 것으로 예측
*그렇게되면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이어 받게 될 것이라고 후임자까지 언급
*헨리크 스텐손, 지난 16일 The Open 2라운드에서 컷오프 통과에 실패
*헨리크 스텐손,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결정되지 않았다” 대답
*토니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라이더컵 유력 유럽 대표선수 중 한명
*토니 플리트우드, 에이전트들 사이에서 LIV 골프로 넘어간다는 소문 돌고 있어
*The Mirror, 히데키 마쓰야마가 LIV 골프로 옮길 것이라고 보도
*구체적으로 다음달(8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결행
*LIV 골프, 히데키 마쓰야마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히데키 마쓰야마, 일본에서 인기 높아 일본에서 중계권 협상 하는데 큰 힘 얻을 것이라는 기대
*LIV 골프 복안, 히데키 마쓰야마가 일본팀 이끌고, 캐머런 스미스가 호주팀 대표하게 한다는 것
*제이슨 코크랙(미국)도 LIV 골프로 이적 확정된 것으로 보여
*오는 28일(목)부터 사흘간 뉴저지주 트럼프 베드민스터 LIV 골프 3차대회 출전
3.NBA 오프 시즌이 계속되고 있는데 LA 레이커스가 아무래도 러셀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LA 레이커스, 다빈 햄 감독 체제로 새로운 분위기에서 다음 시즌 치를 예정
*LA 레이커스, 젊은 선수와 수비가 되는 선수 위주로 변화 모색
*LA 레이커스, 러셀 웨스트브룩 처리 문제가 최대 관건
*사흘전 러셀 웨스트브룩과 에이전트가 결별.. 오랜 인연 청산
*전 에이전트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요즘 러셀 웨스트브룩 컨트롤 쉽지 않아”
*르브론 제임스, 공개적으로 카이리 어빙 영입 지지..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원하는 셈
*LA 레이커스, 러셀 웨스트브룩 처분하지 않으면 다음 시즌 팀 분위기 어떨지 알 수없어
4.이런 가운데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하나 나왔죠?
*유타 재즈와 NY 닉스 트레이드 가능성 높아
*그런데 만약에 이 트레이드 성사되면 NY 닉스와 LA 레이커스 후속 트레이드 유력
*유타 재즈, 센터 루디 고베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하면서 사실상 Rebuilding 들어가
*유타 재즈, 가드 도노반 미첼 트레이드 추진.. 도노반 미첼, NY 닉스로 트레이드 원해
*NY 닉스, 도노반 미첼 트레이드 성공하면 줄리어스 랜들 트레이드 한다는 계획
*NY 닉스, 줄리어스 랜들과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추진한다는 루머
*문제는 줄리어스 랜들이 4년간 1억 1,700만달러에 계약했다는 것
*다음 시즌부터 4년 계약 시작, 다음 시즌 러셀 웨스트브룩에 비해 절반 정도 연봉에 불과
*하지만 다음 시즌 이후에도 3시즌 더 계약이 돼 있는 상황
*줄리어스 랜들, 27살, 공격력 뛰어난 PF지만 효율성 떨어지고 수비 약해
*과연 LA 레이커스가 이런 트레이드를 단행할지 관심 모아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