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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팬들의 빈 스컬리 추모열기

67년간 LA 다저스 경기를 전담 중계한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가 지난 2일 94세를 일기로 타계하면서 LA 전역은 물론 미 전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3일에 이어 4일에도 LA 다저스테디엄 입구에서 다저스 팬들이 스컬리를 추모하며 조화와 풍선, 양초 등과 함께 애도 메시지를 바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