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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20년래 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과속·난폭 운전이 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8일 올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9,56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보행자 사망은 13% 증가한 7,342명으로 1981년 이후 41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처참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