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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67일 연속 하락해 5달러 33.8센트 기록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67일 연속 하락해 오늘(21일)5달러 33.8센트를 기록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6월 14일 6달러 46.2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1달러 12.4센트 하락했다.

이러한 연속적인 감소세는 지난 2014년 10월 2일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92일 연속 감소한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오늘 기록한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주일 전보다 5.9센트, 한 달 전보다53.5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1년 전보다는 95.1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19일 0.9센트, 어제(20일) 0.2센트오른 뒤 오늘 0.2센트 하락해 5달러 23.9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4.5센트, 한 달 전보다 53.3센트 낮은 가격이지만,1년 전보다는 88.3센트 높은 가격이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4센트 하락해 3달러 90.4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68일 연속 하락한 가격이다.

전국 평균 가격은 1주일 전보다 5.5센트, 한 달 전보다 53.6센트 낮은 가격이지만,1년 전보다는 73.8센트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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