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명이 사우스LA에서 열린 파티에서 두 대의 차량에 치여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오늘(21일) 새벽 2시 30분쯤 아발론 블로바드와 센트럴 애비뉴 사이62번가 주차장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150명 이상이 참석한 파티에서 싸움이 벌어졌고,잠시 후 흰색 세단 운전자가 피해 소년을 들이받았다.
이어, 두 번째 용의 차량인 검은색 마세라티 SUV가 또 이 피해자를 향해 들이받은 뒤 주차장을 빠져나왔고, 후진을 해 다시 친 후 도주했다고 설명했다.
ABC7에 따르면, 피해자는 올해 17살 산티 하이스쿨(Santee High School) 3학년 매튜 로보스(Matthew Lobos)로 가족들에 의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