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34지구 연방 하원의원직에 출마해 11월 결선에 오른 데이빗 김 후보의 후원의 밤이 어제(23일) 열렸다.
어제 행사는 뮤지컬 가수 린던 아포스톨의 축가, 전후석 감독의 영화 ‘초슨(Chosen)’상영, 데이빗 김 후보 연설 등 순서로 진행됐고, 한인사회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빗 김 후보는 전국민 주거권 보장, 기업 정치 후원금 금지, 전국민 기본 소득제, 국가 지원 전국민 건강 보험제, 인권 존중 이민 정책, 학자금 융자 탕감, 그린 뉴딜 정책 등을 설명하며 한인사회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에서 현역인 지미 고메즈 34지구 연방 하원의원과 맞붙는다.
김 후보에 대한 후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