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개솔린 가격, 18일 연속 상승.. OC도 상승세 전환

LA와 OC 개솔린 가격이 모두 올랐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9월20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46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어제(19일) 가격보다 2.6센트 오른 것으로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오늘까지 18일 연속 상승했다.

LA 개솔린 가격은 지난 18일 동안 21.4센트 올랐고, 최근 1주일 동안에는 5.4센트가 더 뛰었다.

Orange 카운티 경우 오늘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5달러 43센트로 나타났다.

어제 가격에 비해 하루 사이에 4.1센트나 인상됐다.

Orange 카운티는 어제 개솔린 가격이 5달러 38.9센트로 그 전날보다 0.2센트 하락했는데 하루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Orange 카운티는 1주일 전보다 5.5 센트 올랐고, 한 달전에 비해서는 18.9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98일 연속 하락하면서 오늘 갤런당 3달러 67.4센트를 기록했다.

어제 가격보다 0.3센트 더 내려간 금액이다.

전국 개솔린 가격은 지난 6월14일 갤런당 5달러 1.6센트로 최고점을 찍은 후 오늘까지 1달러 34.2센트가 내려간 상황이다.

전국 개솔린 가격은 1주일 전보다 3.3센트 내려갔고, 한 달전에 비해서는 23.4센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