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음 추첨의 잭팟이 3억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여러 주들의 복권협회에 따르면 어제(20일) 진행된 추첨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숫자를 맞춘 티켓이 뉴욕주와 버지니아주에서 각각 한장씩 판매됐다.
이들 티켓을 가진 사람은 각각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9번과 21번 28번, 30번, 52번 그리고 메가 넘버는 10번으로, 잭팟 2억 7천 7백만 달러가 걸려있었다.
어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23일 금요일 열리는 추첨의 잭팟은 3억 백만 달러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